명절 음식 한 가지 줄이기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051-464-8495) / woori-pusan@hanmail.net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은 우리의 추수 감사 의미를 잘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추수를 끝내고 그 결과를 가지고 감사를 하지만, 우리의 한가위는 갓 여문 풋 곡식을 가지고 맏물을 차려내어,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감사를 드리며 풍요로움을 채웁니다.
우리가 지내는 추석의 풍요로움은 우리 신앙인들이 가진 근본적인 감사와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그 받은 은혜를 우리가 할 수 있는 소중한 내어놓음으로 인해 풍요로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많은 음식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지내는 것이 어떨까요. 조금 줄이고, 그 비용의 일부를 굶주리는 이들을 위해 쓸 수 있다면 진정 감사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