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9호 2020년 3월 22일
가톨릭부산
창조질서 보전을 위한 생명환경 십계명 - 9. 더불어 함께 살아라(공동체)

창조질서 보전을 위한 생명환경 십계명 - 9. 더불어 함께 살아라(공동체)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051-464-8495) / woori-pusan@hanmail.net
 

   사람은 홀로 있지 않습니다. 어떠한 형태로든지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에게 열려있습니다. 우리는 혼자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신앙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이것을 알고 고백하고 살아갑니다. ‘통공(通功)’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를 살게 만들어 주는 자연, 만물, 농민과 살리고자 하는 누군가의 선한 보속과 공로로 살아가고 있음을 말합니다.

   신앙인들은 형제, 자매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우리들의 삶에 더해 ‘누가 내 형제들인가?’(마르 3,35) ‘네 형제는 어디 있느냐?’(창세 4,9)는 질문을 더해 봅니다. 그냥 말이 아닌 구체적인 형제, 자매, 이웃을 알고 찾아가고 관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공동체를 원하셨습니다. 구원은 한 개인이 아니라 수많은 이들과 생명을 살리고 일치시키고 하나되는 공동체적인 차원으로 있을 때 그분의 뜻에 가까이 머뭅니다. 비로소 그분의 길에 가까이 가게 됩니다. 좁디좁은 나 자신이 아닌, 프란치스코 성인께서 태양, 구름, 달, 바람, 불 등 수많은 만물을 형제라 부르신 그 깊은 고백에 함께 머무르는 것은 어떨까요?

 

즐거운 불편 실천 : 생명의 공동체 만들기
■  생명공동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생각을 같이하는 이들과 만들어 봅니다.
■  우리가 몸담고 있는 모임 안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작은 것들을 실천해 봅니다.
■  교회 안에 있는 생명 환경 교육을 참여해 봅니다. (문의 : 우리농본부)

즐거운 불편운동

제2587호
2020년 3월 8일
가톨릭부산
제2583호
2020년 2월 9일
가톨릭부산
제2580호
2020년 1월 19일
가톨릭부산
제2576호
2019년 12월 29일
가톨릭부산
제2572호
2019년 12월 8일
가톨릭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