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2213호 2013년 4월 28일
가톨릭부산
이만희는 과연 보혜사 성령인가?

이만희는 과연 보혜사 성령인가?

 

  예수님은 구름에 감싸여 하늘로 오르면서,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셨다.(사도 1, 9∼11 참조) 그래서 그리스도교는 항상 깨어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린다. 우리 모두는 그분이 마지막 날 다시 오실 것을 굳게 믿는다. 그런데 신천지는 ‘사람의 아들이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말을 예수의 재림으로 해석하지 않고, ‘성령이 육체로 오신다’는 뜻으로 생각하여 이만희가 바로 육체로 온 성령, 곧 ‘보혜사 성령’(요한 14, 16 참조)이라 주장한다. 곧, 승천하신 그 예수님이 오신 것이 아니라, 보혜사 성령이 이만희라는 다른 이름으로 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신천지는 예언이 담겨 있는 묵시록의 모든 진상을 이만희만이 다 보고 아는 사람이며, 신약의 모든 예언은 이만희 자신에 대한 것이라 주장한다. 사실 신천지의 모든 교리 바탕에는 이만희를 ‘보혜사 성령’, ‘성령으로 온 지상사명자’, ‘이긴자’라는 믿음이 있다. 이만희가 바로 성령이 육화된 존재이기에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은 하느님의 뜻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이만희가 말하는 바와 다른 것을 이야기하는 자는 무조건 파멸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한 가지만 묻겠다. 이만희가 이전에 추종하던 유재열 등이나 그와 비슷한 주장을 하는 김백문, 박태선(전도관), 문선명(통일교)은 누구인가? 그들도 이만희와 같은 것을 주장하였고, 이만희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는데, 누가 과연 참된 진리를 가르친 것인가? 우리는 그들 모두가 틀렸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예수님만을 구원자로 믿고, 그분의 재림을 기다리며, 그분의 가르침에 따라 살고자 한다. 누구도 그분 자리를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런 경고까지 남겨두셨던 것 같다: “너희는 누구에게도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하면서 많은 이를 속일 것이다.”(마태 24, 4∼5)

신천지 바로알기

제2249호
2013년 12월 22일
가톨릭부산
제2247호
2013년 12월 8일
가톨릭부산
제제2245호
2013년 11월 24일
가톨릭부산
제제2243호
2013년 11월 10일
가톨릭부산
제제2241호
2013년 10월 27일
가톨릭부산
제제2239호
2013년 10월 13일
가톨릭부산
제제2237호
2013년 9월 29일
가톨릭부산
제제2234호
2013년 9월 15일
가톨릭부산
제제2232호
2013년 9월 1일
가톨릭부산
제제2230호
2013년 8월 18일
가톨릭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