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8호 2013년 8월 11일
가톨릭부산
쓰레기통에 넣기 전에

쓰레기통에 넣기 전에

우리농 본부 051-464-8495 / woori-pusan@hanmail.net

현대 사회는 숱한 발명품들로 대기 중에 온실가스가 더 많이 배출되고, 그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에어컨 1대는 선풍기 30대 이상의 전력을 소모합니다. 온실가스를 얼마나 배출하게 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러나 집집이 설치된 인터넷은 인류에게 여러 가지로 소중한 역할을 합니다. 많은 업무와 자잘한 일거리, 정보를 모으는 작업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면 나무도 살리고 휘발유와 돈은 물론 시간까지 아낄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손수 운전하여 움직이는 대신 인터넷에 접속한다면 얼마나 많은 휘발유를 아낄 수 있는지요. 인터넷이 있어 우리 삶이 얼마나 편리하고 단순해졌는지요. 필요한 물건을 주문하고, 선물을 보내고, 갖가지 공과금을 내고, 예약을 하고……. 이렇게 많은 일을 모두 종이를 쓰지 않아도 되고, 아까운 시간을 내어 우체국이나 은행을 가지 않아도 됩니다.

발명품들을 잘 살려 쓴다면 사라져가는 열대우림을 살릴 수 있고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뜻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집집이 사무실마다 성당마다 배달되는 여러 가지 카탈로그, 잡지, 신문들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꼭 받아보아야 할 것들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꼭 받아보아야 하는 잡지와 신문이라면 읽고 나서 반드시 재활용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한테 기증해야 합니다.

필요 없다고 여기는 우편물은 쓰레기통에 넣게 전에, 바로 전화나 메일로 연락하여 중단시켜야 합니다.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단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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