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집을 비우면서 지인에게 열쇠를 맡겼습니다. 친구도 아니면서 선뜻 열쇠를 받아드는 것을 보면서 나를 믿어주는 것도 기쁜 일이지만 나의 믿음을 받아주는 것도 고마운 일임을 알았습니다. 믿음이란 말로는 가늠할 수 없는 소통이 아닐까 합니다.
등록일 : 200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