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질서보전을 위한 새로운 마음가짐 1. 아낍니다.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051-464-8495) / woori-pusan@hanmail.net
지금까지 창조질서보전을 위한 『생명환경 십계명』을 우리 삶 안에서 비추어 성찰해 보았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공동의 집인 지구와 공동 거주자인 뭇 생명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교회의 새로운 소명인 창조질서보전과 즐거운 불편을 위해서는 이제와 다른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소박한 성찰을 해보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찬미받으소서』를 통해 우리에게 촉구한 ‘생태적 회개’라는 것은 우리 각자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필요로 합니다. 그냥 말로만 하는 ‘생명의 하느님의 방식대로 살아가겠다’는 것은 어찌 보면 허황된 구호일 수 있습니다.
하느님 창조질서보전을 위해 살아가겠다는 것은 세상을 파괴하거나 소진하는 방법과 다르게 마음을 돌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하나의 의미를 찾아야 하고, 더 나아가 그 의미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껴야 한다는 것은 단순한 절약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에 대해 의미를 묻고 그것을 그저 흘려버리지 않고, 그 뜻에 맞게 살아가야 합니다. 물 한 방울에 대해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아낀다면, 우리들의 삶은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아끼기 위한 창조질서 보전 마음 돌보기
-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한 번 씩 들여다 봅니다.
- 자신의 마음에 어떤 의미로 쓰고 있는지를 스스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