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사진 : 한명진 딤프나(거제동성당)
[작품설명] 사람의 눈에는 겉으로 믿음이 깊어 보이는 이가 더 무겁게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저울은 다르게 기울 것입니다. 사랑은 형식이나 규율보다 더 소중하고 무거울 것입니다. 진정 내 마음 깊은 곳에는 누가 자리하고 있을까요? 나를 세우는 ‘나’일까요, 함께하시는 ‘주님’일까요? 나를 낮추는 사랑, 그 사랑 안에서 주님과 함께 머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