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00호 2011년 4월 10일
가톨릭부산
친환경 재생용지

친환경 재생용지 

종이를 나무로 만든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모든 사람이 나무 한 그루씩 심기는 힘들겠지만, 종이 한 장 아끼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종이를 아끼는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멀쩡한 종이는 버리지 말고, 쓰다 남은 공책이나 이면지를 모아 연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종이를 버리는 경우에도 분리수거해서 재활용하면 재생용지가 됩니다. 재생용지로 만든 제품을 보면 종이가 하얀색이 아니라 누런색을 띱니다. 나무가 원래 누런색이거든요. 우리가 쓰는 종이는 표백제를 넣었기 때문에 형광 빛이 도는 하얀색이 됩니다. 몸에 좋을 리도 없고 제조과정에서 물도 많이 오염됩니다. 재생용지는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서 만드는 만큼 대부분 표백제를 넣지 않고 누르스름하게 만듭니다. 

재생용지로 만든 공책, 두루마리 휴지, 복사지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나무와 자연환경을 보전할 수 있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재생용지로 만든 공책과 책은 앞면이나 뒷면에 재생용지를 사용했다는 문구를 표시해 둡니다. 십년 넘게 재생용지만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잡지도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이는 뭐니 뭐니 해도 A4용지 라고 부르는 복사지입니다. 이 종이도 재생용지로 만든 제품이 있습니다. 재생용지는 장애우들이 운영하는 부산 장애인 판매소(051-852-0258)에 연락하면 일반 복사지보다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두루마리 휴지는 우리농 매장에 가시면 구할 수 있습니다. 종이 한 장, 두루마리 휴지 한 장도 나무를 대하듯 소중히 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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