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계획 중 이영 아녜스 / 수필가 지키지 못할 줄 알면서도 남들 따라 한 번쯤 해본 계획이 있습니다. 방학 때마다 세웠던 생활계획표, 해마다 세운 신년계획, 날마다 때마다 내일부터 하는 다이어트. 절실해서라기보다는 안하면 안 될 거 같아 하는 계획들이라 실천한 적 없지만 포기한 적 또한 없습니다. 30년 째 금연계획을 세우는 이도 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