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을 감수하는 마음 어떨까요?

이번 주부터 “즐거운 불편운동”이라는 주제로 생태·환경 칼럼을 연재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지구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터전으로 주셨습니다. 이 지구를 아름답게 보전하기 위해서는 아주 구체적인 실천방식이 필요한데, 바로 ‘불편함’입니다. 자신을 깨는 불편함을 감수할 때 내 생활이 바뀌고, ‘생태적인 회개’(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 중에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지구를 살리는 이 ‘불편함’을 어떻게 시작해 볼까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 작은 것으로 세상은 버텨냅니다. ‘나 쯤이야’가 아닌 ‘나라도!’ 즐거운 불편운동을 실천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창세기 아브라함의 예에서 보듯이, 하느님께서는 의인이 10명만 되어도 세상을 멸하지 않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창세 18,32)
그 의인 10명 가운데 한 명이 되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