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1호 2021년 10월 3일
가톨릭부산
39. 기도
39. 기도

 
   인간 관계에서 오랜 시간 함께 하며 그 관계가 깊어지듯이, 하느님과의 관계도 기도를 통해 그분을 만나고 그분의 뜻을 받아들일 때 그 관계가 깊어집니다. 
 
   이런 관계 안에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열어보이기도 하고 어려움을 말씀드릴 때 하느님의 위로를 충만히 느끼고 힘을 얻게 되지요. 
 
   오랜 시간 집중적으로 기도할 필요도 있지만 하루의 중요한 순간순간에 기도함으로써 기도와 친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식사를 할 때는 ‘식사 전후 기도’로 하느님과 함께하고, 일을 할 때는 ‘일을 시작하기 전 기도’를,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는 ‘저녁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감사하면서 하느님을 우리 가까이에 모시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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