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0호 2016년 5월 1일
가톨릭부산
특 집 <기초공동체 복음화의 해> 우리 성당 주일학교를 소개합니다

특 집 - 기초공동체 복음화의 해

우리 성당 주일학교를 소개합니다

청소년사목국

  안녕하세요. 저희를 정식으로 소개하기에 앞서, 우리 성당 신부님과 수녀님은 저희를“아이고~우리 새끼, 어서 와! 천사들~”이라고 불러요. 또 어른들은 저희를 두고‘교회의 미래’라고 해요. 그리고 저희가 좋아하는 선생님들은 저희를‘귀염둥이’라고 부르지요.

  이제 저희가 누군지 아시겠지요? 저희는 성당에서 제일 귀엽고 멋진‘주일학교 학생들’이랍니다.
  오늘 저희는 하느님을 만나고 사랑을 배우는 신앙인의 못자리인‘본당 주일학교’를 소개하겠습니다.

  우리 성당 주일학교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교사회, 자모회로 구성되어 있어요.
  보통의 경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토요일 오후에 모이고, 중·고등학생은 토요일 저녁에 모여요.1) 저희는 이날 모여서 교리를 배우고 미사를 드린답니다. 선생님들과 자모회 어머니들도 저희와 같은 시간대에 나와서 봉사를 하십니다.

  저희는 1주일에 한 번 주일학교에서 하는 모든 활동이 재미있어요. 조금 떠들기도 하지만 신부님과 드리는 미사는 거룩해요. 수녀님과 자모회 어머니들이 준비하는 맛있는 간식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선생님에게 성경과 교리를 배우는 시간이 즐거워요. 무엇보다 성당 친구들과 마당에서 뛰어노는 게 제일 재밌어요.

  하지만, 요즘에 저희는 걱정거리가 생겼어요. 함께 지내던 친구들이 점점 보이지 않아요. 성경을 재밌게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줄어요.
  저희는 성당의 새끼들이며 천사들이고 교회의 미래잖아요? 그러므로 저희를 사랑해주세요. 신앙 안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보내주세요.
  저희는 성당의 다른 단체와 달리 신부님, 수녀님, 선생님, 그리고 어른들의 도움이 너무나도 필요하답니다. 
  사실 저희는 아직 어리니까 어른들보다 신앙 생활을 잘하지 못 해요.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희가 어른이 되면 하느님과 교회를 위하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될 것을 약속드릴게요.

  우리 성당 주일학교 사랑해 주시고, 앞으로도 더 많이 아껴주세요.^^

1) 각 본당의 사정에 따라 주일학교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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