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 이경희 벨라뎃다(양정성당, 그림책작가 ‘그림봄’)
작품 설명 : 부활하신 예수님의 신비를 아직도 확신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우리들의 신앙은, 겁이 많아 혼자서는 어디로 가야 할지 이리저리 헤매는 양들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은 자유롭게 드나들며 평화롭게 풀을 뜯는 푸른 초원으로 인도하는 생명의 문이 되어주십니다. 예수님이라는 커다란 울타리 안에서 천방지축으로 까불다가도 그분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그분의 향기를 따라 움직이는 한 마리 철부지 양으로 불러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