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불리 먹고도 남긴 조각으로 열두 광주리가 가득 찼다."(요한 6,12-13 참조) 이처럼 서로 나눔의 성체성사의 삶은 늘 영적 풍요를 줍니다. 노을 속의 해는 언제나 성체를 닮았습니다. 우리 조부모와 노인들이 항상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주님의 따스한 손길 안에 머물고, 가족들의 지극한 보살핌 안에서 아름다운 <노을 빛> 삶을 이어가길 기도합니다.
표지 사진 : 경훈모 알렉시오 신부(동항성당 주임) / 제주 협재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