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월) 코로나19로 3월부터 중지되었던 월미사가 재개되었습니다. 약 3개월만에 반가운 해양가족들의 얼굴을 마스크 넘어서나마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반가운 마음보다는 안전이 우선이기에 손소독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얼른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스크 없이 활짝 웃는 얼굴로 만나는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5월 11(월) 코로나19로 3월부터 중지되었던 월미사가 재개되었습니다. 약 3개월만에 반가운 해양가족들의 얼굴을 마스크 넘어서나마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반가운 마음보다는 안전이 우선이기에 손소독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얼른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스크 없이 활짝 웃는 얼굴로 만나는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