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월) 해양가족 월미사 중 이균태 안드레아 신부님의 영명축일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해양가족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영적 예물과 기도 초를 전달하고 성가대의 축일 축하곡 특송으로 더욱 풍성한 축하식을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월미사 후에는 2018년 해양가족 성경강의 ‘하느님 나라’의 마지막 강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 ‘하느님 나라’ 성경강의로 하느님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년 동안 강의 준비로 많은 수고를 해주신 이균태 안드레아 신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