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목),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해양사목 자문위원 모임을 가졌습니다. 본 회의를 통해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해양·수산인의 날’을 재개하고 ‘한국 천주교 해양사목 발상지 및 가톨릭센터 건립 공헌 기념비’ 제막식을 함께 거행하기로 한 결정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다의 날’의 근간이 된 ‘해양·수산인의 날’의 본 취지를 살려,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정한 ‘세계 선원의 날’(6월 25일)에 맞춰 거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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