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부활 대축일’을 앞두고 부산항 제5부두 자성대에 입항한 선박을 방문하여, 부활의 기쁨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전달 하였습니다. 여전히 선박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갱웨이(Gangway, 현문) 아래에서 각국의 선원들에게 기쁜소식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선물꾸러미에도 기뻐하는 선원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이 부활의 참된 의미와 기쁨 그리고 위로와 평화를 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해양사목 자원봉사자 모집]
봉사분야 : 외국어(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러시아, 영어 등), 운전, 방선물품포장, 미사반주 등
문의 : 천주교 부산교구 해양사목(Stella Maris Busan, 051-464-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