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화) 가톨릭센터 6층 경당에서 해양사목 월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미사 후에는 신임 해양사목 회장(이상일 유대철 베드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복된죽음(Mors Beata) - 예수는 왜 죽어야만 했을까 ”라는 주제로 김현 안셀모 신부님의 사순특강이 이어졌습니다.
'죽음학'과 '교부들의 삶과 영성'을 통해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김으로써, 영원한 생명의 삶을 추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