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거주하는 미 해군 및 해양 가족 공동체 미사를 봉헌 하였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하여 한동안 미사가 중단되었다가, 다행히 최근 백신 접종이 끝나서 다시금 미사 안에서 친교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랫 동안 미사 참례를 못해서, 미사의 소중함과 간절함이 절실했었는데, 이제 그 갈증이 해소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매주 미사 안에서 좋은 인연으로 공동체를 이루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도 중에 이 공동체 가족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