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사목 이균태 안드레아 신부님과 사무실 직원들은 10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열린 국내이주사목 실무자 피정에 참석하였습니다. 전국 각 교구의 이주사목 사제와 수도자 및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하며 강의와 나눔을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갈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피정을 통해 느낀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각자의 자리에 돌아가서 실천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