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해대 개강미사가 해양대학교 신관 2층 세미나실에서 있었습니다.이 미사에는 학생들과 가톨릭교수회 약 25여분이 참여하였고, 주님께 2학기를 봉헌드렸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새롭게 된 자만이 인생의 의미를 가질 수 있고, 세상에도 보람있는 사람이 된다고 말씀하시며, 내적 믿음의 쇄신을 강조하셨습니다. 학생들은 신부님의 축일을 축하드렸고,신부님께서는 회장을 맡은 인준열(빈첸시오)를 비롯한 학생회들을 격려하시며, 학생들 모두와 앞으로의 신앙생활의 계획을 나누는시간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