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부산교구 해양사목(Stella Maris Busan)에서 발행하는 「가톨릭 해양」이 교황청 문서고에 보관되게 되었습니다. 교황청 내 국제 스텔라 마리스 책임자인 브루노 치체리 신부님께서는 「가톨릭 해양」 3월호(207호)를 받아보신 후 기뻐하시며, “한국어판 소식지를 바티칸 내 해양사목 문서고에 보관할 테니 계속해서 발송해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또한, 이를 계기로 교황청과 부산교구 해양사목의 대화가 재개되었음을 기뻐하시며, 저희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협조할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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