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목) 성탄절을 앞두고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각국의 선원들을 위해 성탄 선물을 마련하여 나눔 행사를 거행하였습니다.
이번 성탄 선물 나눔은 세계 7위 물류 운항의 중심지인 부산항을 방문하는 각국의 선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부산항 선원복지위원회’와 ‘BUCMA(부산 그리스도인 해양연합)’과 연합으로 마련한 행사입니다.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성탄의 기쁨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선물 꾸러미 400여개를 선원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작은 선물 꾸러미임에도 불구하고 이 나눔을 통해 선원들이 성탄의 의미와 기쁨, 그리고 위로와 평화를 누렸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