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1월 1일, 교구 사목국에서 ‘가톨릭 주보’ 발행을 맡았고, 1981년 3월 1일, 제호를 ‘가톨릭 부산’(제자 : 서상환)으로 바꾸고, 지면을 4면에서 8면으로 증면하는 등 주보의 변화를 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