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부산 2500호 기념

2500호 축하드립니다. 많이 읽진 않지만 필요한 정보들을 활용할 때면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발전하시고 저도 구석구석 읽으려 노력하겠습니다.
나무상자 2018.08.14 22:11
20180814_222138.jpg

성가대원인 언니는 "오늘 알토파트가 엉망이었어.그치?"속상해 합니다만 미사에서 늘 성가로 은혜받는 전 그게 무슨 소리야? 하지요.
혹여 아쉬우셨던 실수가 있다고 느끼셨다면 저같이 늘 주보로 은혜 받는 신자가 더 많다는 점 기억해주십시오.

2500회라니...땀과 고뇌가 쌓인 그간의 노고에 무한한 박수 보냅니다.

날이 좋아서,좋지 않아서 2000년 세례성사 받은 후부터 마주한 부산교구의 주보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정독하는 저에겐 ,매 주 새로운 내용과 아름다운 소리들이 사막의 오아시스 같습니다.

앞으론 저도 주보의 내용에 어떤 형태로든
참여해보도록 노력하는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serena 2018.08.14 12:53
찬미예수님.
어릴적부터 성당가면 가져와서 집에 차곡차곡 모았던 주보가 벌써 2500호라니..감회가 새롭습니다.
여러 본당의 소식도 전해주시고 좋은 말씀이나 꼭 알아야할 공지 싣어주시는 점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많으셔요.

한가지 바라는점은 오늘의 미사이 보편지향기도를 싣어주실수는 없으신지요. 본당마다 기도가 달라질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기도를 따르니 매일미사 책과 핸드폰 앱을 왔다갔다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개인적인 희망입니다.

앞으로도 3500호 4500호 더 승승장구하는 가톨릭부산을 기도해봅니다^^
오뽀루뚜나 2018.08.14 10:12
주보의 기억이 초등학교때부터였으니 벌써 40년이 넘었네요
부산에서의 기억은 범일성당에서 첫영성체를 하면서부터 뭔지도 몰랐고
지금생각해보니 성당에 가면 꼭 주보를 챙겼던 생각이 납니다
벌써 2500호가 되었으니 그만큼의 세월도 흘렀겠죠...타자로 쳤던 시절부터 지금은 컴퓨로...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아갈 카톨릭부산의 주보가 우리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기쁨을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생활속에서 신앙을 생각하고 믿음을 생각하고 감사하는 나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사상요셉회김재홍 2018.08.13 16:26
가톨릭의 사랑이 온 세상에 퍼지듯 주보의 알림이 민들레 홀씨처럼 뿌리내려,많은 사람들이 좋은 말씀을 듣고 실천하며,20180801_124809.jpg

희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 가게 하시길~~또 5000회 발행때도 함께 할 수있는 영광과 건강을 주소서.
김재홍.
주보 2,500호 발행을 진신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매주마다 교우들을 위하여, 주보를 편집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수고많으시다고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마리2 2018.08.12 21:11
주보2500호발행축하드려요~~^^
매주 주보를보면서도 호수는 보지않았는데...
벌써 2500호라니.. 매주꼼꼼하게꼭꼭씹어읽고있습니다.때로는내이웃의 기쁜사연이 때로는안타까운사연이 실리고신자들의영성생활에 도움을주는여러말씀들을읽으며신앙생활에향기를더하는듯합니다..주보를위해고생하시는많은분들을위해기도드립니다~~^^
아지랑이 2018.08.11 18:47
찬미예수님!
가톨릭부산 2,5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1,000호를 기억하는데, 어언 2,500호라니
놀라운 일입니다.
매주 강론과 우리 교구의 많은 소식을 꼭 챙겨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앙생활의 알찬 길잡이로 만들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남밀양성당 남산공소
조점동 아모스
몰리브덴 2018.08.08 00:01
한라산도 한걸음부터 시작합니다 2500호 발행까지 열심히 왔습니다 진솔한 아야기로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참 좋았다 한말씀만이라도 듣는 가톡릭부산이였으면 종겠습니다
quizhunter 2018.08.07 10:02
샬롬 찬미 예수님 가톨릭 부산 주보 2,500호 발행하게 하심을 먼저 주님께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주보 첫 페이지에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내용으로 실려 있더군요 그런데 전교를 하기 위해 이웃에게 나누어 주다보면 본당 교우들의 이름이 나열되어 실려 있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개인정보 유출의 염려가 되어서요 이점 유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 평화방송에 신부님의 강론과 실은 내용을 보며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양정성당울뜨레야/ME 2018.08.07 07:33
가톨릭부산 주보 2500호 발행 축하드립니다.
예전에 반송성당 신자 엿을때 거리가 멀어
본당 심부름으로 서면성당앞 인쇄소에 주보
인쇄한것 칮으로 많이 다녔습니다. 오랜세월
2500호방행 정말 축하드립니다 글고 이번 10/16일
2500차 주회 합니다 축하해주세요 (양정.상지의 좌)
석창훈 2018.08.06 11:14
가톨릭 부산 2500호 발행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읽는데 가톨릭 신자라면 어떻게 일상생활에서 생활해야 되는지 또는 성경에서 미쳐 알지 못한
예수님을 말씀들을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예비신자지만 꼭 세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문협공복자 2018.08.04 15:57

<가톨릭부산> 주보 2500호 발행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미사 준비하면서 주보 속에 ‘알림과 소식’을 보면서 소속감을 느끼고 '누룩‘을 읽으면서 다른 분의 신앙생활을 엿보기도 했습니다. 1주일 마다 발행하는 주보 코너마다 많은 분의 정성과 봉사로 이루어짐에 새삼 감사드립니다. <가톨릭부산> 주보가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더 큰 발전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우정수산나 2018.08.01 20:01
'카톨릭부산' 주보가 2500호를 발행하게 되었음을 축하드리며 함께 기쁜 마음을 나누며 즐겨봅니다.
매주 '~호'라는 것을 확인하고 주보를 꼼꼼히 읽어보곤 했지만, 2500호가 되었다는 이번 호의 소식에는 그 언제보다도 더 깊은 감사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신부님들과 신자분들께서 애쓰시며 글을 모으고 교회 달력에 맞추어 편집하시며 구성에심혈을 기울이셨을까요. 저는 그저 조용히 이기적이고 극히 개인적인 신앙생활에만 의존하는, 아마도 하느님 보시기에 답답하시고 기다려주시기에 이제는 지치실법도 하실듯한 신앙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신자입니다만, 매주 주보를 통해 그간 알지 못했던 많은 교리상식과 말씀의 해설, 다양한 신앙인들의 삶의 모습을 간접으로 전해들을 수 있음에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도 조금씩 조금씩 한발한발 주님께로 올바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하느님 보시기에 좋으실만한 신앙인으로 거듭나도록 애쓰며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이 순간 다시 굳게 하게됩니다.
다시 한번 우리들 작은 평신도들을 위해 가르쳐주시고 함께 나누어 주심에 깊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제노베파 2018.08.01 18:51
2500호 주보 예쁘게 나왔어요! 깔끔하고 잘 정리되어 나왔었지만 2500호 만큼은 옛날것처럼 디자인이 되어있고 풍성한 내용으로 알차서 좋은것 같고 오랫동안 고심하고 준비한 것 같아요 ^^ 수고 많으셨네요~ 주보의 처음이 사무장님들의 수고로 탄생 되었다고 본 것 같은데 맞나요? 지금도 본당내에서 고생하고 계시지요~ 앞으로도 성령의 이끄심으로 가톨릭부산 주보가 부산교구 안에서 만큼은 원활한 소통과 나눔이 있는 공간이길 기도 드립니다. 2500호 축하드리고 2500호 나오기까지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Junko 2018.08.01 17:44
반세기의 세월을 2500호 주보와 함께 하고 싶네요.
2500호 기념을 축하드립니다.
대천이소화데레사 2018.08.01 17:32
2500호가 되신걸 정말 축하드려요^^
아이디를 늦게 찾는 바람에 이제야 인사를 드리네요. 제가 신자가 된 이후로..매주 주보를 보면서 다양한 교구 내 소식도 얻었고 매주 강론 코너에서 우리 본당 신부님이나 아니면 지난 본당 신부님 또는 알고 지냈던 존경하는 신부님 강론을 발견할때마다 많이 반가웠어요. 한때 교리관련 문답코너를 진행해주셨던 장재봉신부님의 소곤소곤은 매주마다 스크랩도 한적 있답니다. 앞으로도 신앙생활의 좋은 길잡이로 남아주세요.^^
안톤이 2018.08.01 12:36
가톨릭부산의 25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산에만 30여년 넘게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타교구 주보에 비해 엄청 알차고 정리가 잘 돼있어 알아보기 쉽고 좋습니다.
주보 제작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헤레나 2018.07.31 17:05
가톨릭부산 주보 2500호를 맞아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보를 통해 좋은 말씀 알찬정보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주보 발행에 여러 분야에서 애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내드리며 주님의 은총속에 나날이 발전하며 , 전교와 냉담자들의 길잡이가 되고 신자들에게는 희망의 주보가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매주 교우님이 전해주신 주보 덕분으로  몇년 간의 냉담을 끝내고 미사참례 ,성체를 모시고 성숙된 신앙인으로 살고자 마음을 다지고 있습니다)
거제김율리따 2018.07.28 00:58
카톨릭 부산 주보 2500호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보는 카톨릭 신자가 되는데 크나 큰 디딤돌이 되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전교의 가장 큰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애써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