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의 기억이 초등학교때부터였으니 벌써 40년이 넘었네요 부산에서의 기억은 범일성당에서 첫영성체를 하면서부터 뭔지도 몰랐고 지금생각해보니 성당에 가면 꼭 주보를 챙겼던 생각이 납니다 벌써 2500호가 되었으니 그만큼의 세월도 흘렀겠죠...타자로 쳤던 시절부터 지금은 컴퓨로...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아갈 카톨릭부산의 주보가 우리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기쁨을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생활속에서 신앙을 생각하고 믿음을 생각하고 감사하는 나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찬미예수님! 가톨릭부산 2,5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1,000호를 기억하는데, 어언 2,500호라니 놀라운 일입니다. 매주 강론과 우리 교구의 많은 소식을 꼭 챙겨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앙생활의 알찬 길잡이로 만들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남밀양성당 남산공소 조점동 아모스
샬롬 찬미 예수님 가톨릭 부산 주보 2,500호 발행하게 하심을 먼저 주님께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주보 첫 페이지에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내용으로 실려 있더군요 그런데 전교를 하기 위해 이웃에게 나누어 주다보면 본당 교우들의 이름이 나열되어 실려 있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개인정보 유출의 염려가 되어서요 이점 유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 평화방송에 신부님의 강론과 실은 내용을 보며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미사 준비하면서 주보 속에 ‘알림과 소식’을 보면서 소속감을 느끼고 '누룩‘을 읽으면서 다른 분의 신앙생활을 엿보기도 했습니다. 1주일 마다 발행하는 주보 코너마다 많은 분의 정성과 봉사로 이루어짐에 새삼 감사드립니다. <가톨릭부산> 주보가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더 큰 발전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카톨릭부산' 주보가 2500호를 발행하게 되었음을 축하드리며 함께 기쁜 마음을 나누며 즐겨봅니다. 매주 '~호'라는 것을 확인하고 주보를 꼼꼼히 읽어보곤 했지만, 2500호가 되었다는 이번 호의 소식에는 그 언제보다도 더 깊은 감사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신부님들과 신자분들께서 애쓰시며 글을 모으고 교회 달력에 맞추어 편집하시며 구성에심혈을 기울이셨을까요. 저는 그저 조용히 이기적이고 극히 개인적인 신앙생활에만 의존하는, 아마도 하느님 보시기에 답답하시고 기다려주시기에 이제는 지치실법도 하실듯한 신앙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신자입니다만, 매주 주보를 통해 그간 알지 못했던 많은 교리상식과 말씀의 해설, 다양한 신앙인들의 삶의 모습을 간접으로 전해들을 수 있음에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도 조금씩 조금씩 한발한발 주님께로 올바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하느님 보시기에 좋으실만한 신앙인으로 거듭나도록 애쓰며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이 순간 다시 굳게 하게됩니다. 다시 한번 우리들 작은 평신도들을 위해 가르쳐주시고 함께 나누어 주심에 깊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500호 주보 예쁘게 나왔어요! 깔끔하고 잘 정리되어 나왔었지만 2500호 만큼은 옛날것처럼 디자인이 되어있고 풍성한 내용으로 알차서 좋은것 같고 오랫동안 고심하고 준비한 것 같아요 ^^ 수고 많으셨네요~ 주보의 처음이 사무장님들의 수고로 탄생 되었다고 본 것 같은데 맞나요? 지금도 본당내에서 고생하고 계시지요~ 앞으로도 성령의 이끄심으로 가톨릭부산 주보가 부산교구 안에서 만큼은 원활한 소통과 나눔이 있는 공간이길 기도 드립니다. 2500호 축하드리고 2500호 나오기까지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2500호가 되신걸 정말 축하드려요^^ 아이디를 늦게 찾는 바람에 이제야 인사를 드리네요. 제가 신자가 된 이후로..매주 주보를 보면서 다양한 교구 내 소식도 얻었고 매주 강론 코너에서 우리 본당 신부님이나 아니면 지난 본당 신부님 또는 알고 지냈던 존경하는 신부님 강론을 발견할때마다 많이 반가웠어요. 한때 교리관련 문답코너를 진행해주셨던 장재봉신부님의 소곤소곤은 매주마다 스크랩도 한적 있답니다. 앞으로도 신앙생활의 좋은 길잡이로 남아주세요.^^
가톨릭부산 주보 2500호를 맞아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보를 통해 좋은 말씀 알찬정보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주보 발행에 여러 분야에서 애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내드리며 주님의 은총속에 나날이 발전하며 , 전교와 냉담자들의 길잡이가 되고 신자들에게는 희망의 주보가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매주 교우님이 전해주신 주보 덕분으로 몇년 간의 냉담을 끝내고 미사참례 ,성체를 모시고 성숙된 신앙인으로 살고자 마음을 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