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교구 도입 50주년 기념행사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태 10, 9)

올해 교구 도입 50주년을 맞은, 성 빈체시오 아 바오로회(지도 : 김영환 신부, 회장 : 황규하 이냐시오)가 지난 9월 9일(토) 부산가톨릭대학교 베리타스관에서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빈첸시오회의 정체성 및 빈첸시안 양성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광주대교구 사회사목국장 김명섭 신부의 특강, 기념케이크 커팅식, 격려사 및 비전 발표, 파견 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미사 중에 그간 빈첸시오회를 위해 노력한 신자들에게 우수활동상(조태덕 미카엘 씨 외 11명), 공로상(이형택 시몬 외 2명)이 수여되었다.

황철수 주교는 미사 강론 중에“우리는 예수님의 정신을 내면화하여, 세상을 예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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