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본당 공동체의 영적 쇄신을 위한 ‘희망의 해(2019)’ 사목계획

  올해는 교구차원에서는‘희망의 해’이며, 범일본당으로서는 13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희망하는 존재’입니다. 그리스도 신자들의 희망은 인간과 세상만물을 창  조하셨고, 인류의 첫 조상 아담의 원죄와 우리각자의 본죄와 악의 세력에 지배당하는 세상의 죄를 없애시기 위해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주신 하느님의 구원의지와 사랑에  근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수난당하시고 십자가상 죽음을 겪으신 후에 부활하신 것은 우리 자신과 온 인류의 염원인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이요 보루입니다. 올 한 해 동안 우리는 우리의 믿음과 희망을 성장시키는 기도의 생활화, 다른 이들에게도 참된 구원의 희망을 전하는 선교의 일상화, 그리고 ‘나와 너’, ‘우리’의 희망을 키우고 넓히는 다양한 애덕의 실천을 추구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냉담교우의 회두를 위해 기도와 희생을 바치고, 죽은 교우와 유가족들을 위해 연도와 장례미사에 적극 참여하고, 가능한 한 화장터나 장지까지 동행하는 애덕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한편, 본당 설립 130주년을 맞이하여, 견진성사 교육, 신자전체피정, 소공동체의 구역-반 모임 활성화, 성지순례, 성화상영 등으로 개인과 공동체의 신덕과 망덕과 애덕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 본당의 실천사항 ]
 

  1. 희망을 품는 기도의 생활화

   1) 가족 기도 시간 만들기

  ① 최소한 1주일에 한번 오후 적당한 시간이나 잠자리에 들기전 온 가족이 모여 간단한 저녁기도와 함께, 그 주간에 필요한 가정관련 기도(선교사목국 자료참조), 묵주기도(1단이나~ 5단) 바치기, 돌아오는 주일 독서와 복음읽고 느낌, 묵상 나누기 등의 생활화(기존 기도서 외의 가정관련 기도문은 선교사목국 자료를 참조하고 인쇄하여 신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함).

  ② 한달에 한번 가족회의 시간을 갖고 묵주기도와 복음을 읽고(주일독서와 복음, 혹은 자유선택) 나누며 매달 생활실천 및 결심 사항 나누기.

   2) 죽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기

  ① 무엇보다도 장례가 났을 때, 연도 바치기, 장례미사 참례하기, 가능한 한 화장터나 장지까지 유가족을 동반하기 권장(죽은 이 뿐 아니라, 유가족 중 냉담교우나 비신자에게 애덕을 실천하고 선교의 효과도 있음).

  ② 한 해 동안 매월 마지막 주일 미사 전후에, 공동체로서 모든 죽은 이들을 위해 [위령기도]를 바침.

  ③ 돌아가신 조상, 부모, 형제의 기일과 설·추석미사 때 연미사를 봉헌하고 연도바치기.

  ④ 위령성월(11월)에 죽은 이들을 위해 미사를 봉헌하고, 매 미사 전후에 위령성월 기도를 바침니다. 특히 11월 1~8일까지는 열심한 마음으로 묘지방문하여 [위령성월기도]나 [위령기도]를 바치면 연옥영혼을 위한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는 교회의 가르침을 강조하고 알림.

     2. 희망을 전하는 선교의 일상화

   1) 최소한 일생에 한번 1명 이상 선교하기

  ① 먼저 가족, 친지, 친구, 직장동료 등 가까운 사람들 중에 선택하여 그를 위해 기도와 희생을 바치고 입교권면을 합시다.

  ② 교리(함께하는 여정)를 시작한지 2-3개월 후에 개별적으로 찾아오는 예비신자는 진행봉사자들이 정규 교리시간 외에 1주에 한두 번 더 개별교리지도를 하여 정규반과 진행을 맞추도록 합니다 (사실  몇 개월 후에 있을 다음 새 교리반을 기다리게 하면 대부분 열이 식어 있거나 다른 길을 찾아갈 위험이 많음).

③ 신학원 출신이나 전‧현직[함께하는 여정] 봉사자를 적극 양성하여, 노환이나 장기입원한 상태에서 입교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방문교리를 실시하도록 할 것입니다(한명이라도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④ 예비신자를 봉헌하고 세례성사를 받도록 이끈 신자들에게, 세례식 후 선물을 주고. 연말에는 3명이상을 영세시킨 신자들에게 선교상을 수여할 것입니다.

   2) 1인 이상 냉담교우 돌보기

  ① ‘한 마리 잃어버린 양의 비유’와 ‘탕자의 비유’에서 알 수 있듯이 주님은 무엇보다도 냉담교우가 다시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따라서 올 사순시기에 공동체 전체가 [쉬는 교우들을 위한 기도]를 매 미사 때 마다 바치고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입니다.

  ② 구역-반에서는 자기 지역의 냉담교우들을 미리 구체적으로 파악한 후, 사순 시작부터 9일간 따로 기도모임을(묵주기도와  냉담교우 이름을 하나 하나 호명하며 주보성인께 회두의 은혜를 청함) 갖고 , 사순3주 중으로 초대편지(합동판공 등)나 카드를 전달하여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도록 합시다. 

  사목자의 편지와 구역-반원들의 활동을 통해 냉담신자 현황(냉담. 행불 등)을 가능한 한 정확하게 파악합시다. 특히 올해에는 냉담세대(3년이상 가족전체가 냉담한 세대)에 관한 전수 조사를 위해 특별활동(카드, 편지, 방문 등)을 실시하여 교적정리(냉담/행불)를 할 것이며, 이 때 권고, 초대 등으로 회두활동을 병행합시다.

  동시에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여 계속적인 선교계획을 세우기위해 올해 선교사목국에서 제시한 [냉담교우 설문조사]를 가까운 가족관계와 대부모관계에서부터 시작하여 접촉가능한 모든 냉담교우들에게 실시할 것입니다. 그 결과를 토대로 냉담신자 회두를 위한 신자교육과 활동계획을 세우고 올해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시합시다.  

④ 냉담세대에는 구역-반에서 지속적으로 교구 주보나 도움되는 책자 등을 전달하여 서서히 마음을 움직이도록 유도합시다(백번찍어 넘어가지 않는 나무는 없다!).

  ⑤ 일생에 한번은 냉담교우 1명을 회두시켜 주님과 천상 성인들께 기쁨을 드리겠다는 결심을 합시다. 특히 대부모님들은 냉담하고 있는 대자녀들과 연락하고 그들의 회두를 위해 기도와 희생을 바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랜 냉담에서 돌아온 신자들에게는 신자 재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함께하는 여정]이란 새로운 방식의 예비신자 교리반에 함께 참여하도록 권고합시다. [함께하는 여정]교리에 참여했던 분들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증언합니다.

⑥ 개인이나, 구역-반에서 회두시킨 결과(고해성사, 미사참례, 교무금 책정 등)를 파악하여 적당한 시기에 상이나 선물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3. 희망을 실천하는 활동의 다양화

   1) 본당 구성원간의 애덕 실천

  ① 전 신자 이름표달기 정착과 서로 반기며 인사 나누기 운동 - 친교의 공동체 구체적 실천.

아직도 전입자, 예비신자, 신영세자들은 성당에 와도 외톨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따라서 작년에 이어 전  신자들이 성당(미사 외에도 신심단체 모임 등) 구내에서나 구역/반 모임에서 반드시 이름표를 착용하여 다  른 교우들이 쉽게 접근하고 인사와 친교를 나눌 수 있도록 합시다. 특히 예비신자, 신영세자, 전입교우들    의 이름표 색깔이 다르니 기존 신자들이 먼저 그들에게 다가가 인사 나누고 애덕을 실천합시다. 그리고 미사 때, 이름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착용토록 하고, 성당 문 밖에 나갈 때까지 착용하도록 합시다.

색깔구분 : 흰색 - 기존 신자. 노란색 – 예비신자. 분홍색 - 신영세자 (6개월간 착용 후 흰색으로 바꿈). 

  녹색 - 전입교우 (1년 후 흰색으로 바꿈). 신영세자와 전입교우의 경우 흰색으로 바꾸는 것은 대부모나     반장님들이 도와 줍시다.) ※ 규격이 맞지 않는 이름표나 낡은 이름표는 사무실에서 교체하도록 합시다.

  ② 매월 마지막 주일 교중미사 후에 차/커피 나누기 운동 실시(심신 단체별로 봉사하기. 꾸리아는 여름철 음료봉사하므로 생략).

  ③ 새벽미사 전(05시 55분 시작), 성무일도를 함께 바칩시다. 성무일도는 교회와 세상 전체를  위한 교회의 공식 전례기도입니다. 성무일도 후에는 삼종기도와 본당게시판의 [기도를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주모경을 바치겠습니다.

※스마트 폰에 굿뉴스(가톨릭) 앱을 깔면 성무일도뿐 아니라, 매일미사, 기도문, 성가, 성경을 보거나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교회의 각종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④ 매달 실시하는 성화감상에 이웃이나 같은 신심단체 회원들을 독려하여 함께 참여하고, 감상 후 느낌을 서로 나누도록 합시다.

   2)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기

  ① 구역-반 소공동체에서 지역의 독거노인이나 중병환자들을 가끔 방문하여 기도하고 그들의 말 벗이 되어주고 애로사항이나 어려움을 들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② 구역-반 소공동체에서 불편한 어르신이나 환자들을 파악하여 자가용이 있는 신자들이 주일 미사에 그  분들을 모셔오고 댁으로 모셔가기 운동을 실천하고 생활화합시다.

  ③ 도시빈민사목부에서 실시하는 헌옷 및 가정용품 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쓰레기장 입구에 함 비치됨).

  ④ 본당의 노숙자 쉼터 유지와 노숙자들을 위한 복지활동에 후원 계속하기.

     4. 본당설립 130주년 주요 행사

  ① 신자전체 배론성지 순례(9월중 예정. 기차여행)

  ② 사순특강, 견진성사(6월 23일) 및 신자재교육 특강

  ③ 성서읽고 나누기의 새롭고 쉬운 방법인 [말씀여행] 교육: 구역장-반장, 상임위원 대상 - 2월 16일 19시. 신자전체 대상 - 2월 17일 낮미사 후 (점심제공)

  ④ 종탑 및 성당전체 외벽 도색 및 성전 지붕 방수 공사 (3월)

  ⑤ 현재 불규칙적인 성전의자 정리 및 앉는 자리의 방석(현재 좁고 불편함)을 더 넓고 편한 것으로 교체

  ⑥ 소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구역-반 재조정

청소년 분과의 사목 실천사항

주일학교 초·중·고등부

희망을 품는 기도의 생활화

미사(중고등부)

*공지사항 때

‘3분 토막 교리 상식’교육

교사회 모임

*모임전 ‘묵주기도 1단’ 바치기

지향-1주:교리교사, 2주:주일학교 학생가족들, 3주:냉담교우, 4주:죽은 이들을 위해

교리교사

교리 및 전례교육

*월 1회(책자를 만들어 배포)

희망을 전하는 선교의  일상화

SNS를 통한

   선교

*‘매일 영적독서’를 통한 자신의 신앙적인 삶의 성찰과 묵상.(매일 오전8시경에 전달)

희망을 실천하는 활동의 다양화

본당 구성원간의

 애덕 실천

교리실 주변 정리 정돈 및 청소

동생들과 함께 놀아주고 도와주기

●청년회

희망을 품는 기도의 생활화

미사(청년회 미사)

*공지사항 때

‘3분 토막 교리 상식’교육

성경 읽기 통독

1주:성경 읽기, 생활 나눔

2주:성경 읽기,

3주:성경 읽기, 생활 나눔

4주:월례 회의 & 전례 회의

※성경통독 진도표 및 성경지도 책 배포

청년들

교리 및 전례교육

*월 1회(책자를 만들어 배포)

희망을 전하는 선교의 일상화

SNS를 통한

    선교

*‘매일 영적독서’를 통한 자신의 신앙적인 삶의 성찰과 묵상.(매일 오전8시경에 전달)

희망을 실천하는 활동의 다양화

본당 구성원간의

 애덕 실천

성당내 주변 청소 및 정리

선후배간 서로 격려하고 돕기

●자모회

희망을 품는 기도의 생활화

자모회 모임

*모임전 ‘묵주기도 1단’ 바치기

지향-1주:자모회 회원들, 2주:주일학교 학생들, 3주:냉담교우 4주:죽은 이들을 위해

종교영화 관람 및       나눔

전반기, 하반기 각 1회 정도

희망을 전하는 선교의 일상화

 SNS를 통한

    선교

*‘매일 영적독서’를 통한 자신의 신앙적인   삶의 성찰과 묵상.(매일 오전8시경에 전달)

주일학교 복사단

복사단 수첩배포

2월말경

 

복사단 복사 교육

월 1회

 홀수달 : 부주임신부님 / 짝수달 : 수녀님

복사 자모회

복사단 자모회 피정

전반기, 하반기 중 일일피정 실시계획 예정

     주님, 당신은 당신의 어머니요 우리들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우리들의 유일한 희망이요 행복이십니다. 아멘.

  범일 본당 형제자매 여러분, 희망의 해인 올해, 사목방침의 목표달성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2019. 01. 20.  

                  범일 성당 주임 김영호 치릴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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