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2 본당에 피는 꽃 (화답송)

 (화답송)
주님, 저를 구하셨으니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주님은 마음이 부서진 이를 가까이 하신다.

 

주 하느님,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주님이 큰 일을 하셨기에,우리는 기뻐하였네.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두려울 것 없나이다.

 

주님, 제 기도를 들으소서. 제 부르짖음이 당신께 이르게 하소서.

 

주님은 당신의 계약 영원히 기억하셨네.

 

곤경 중에 주님을 불렀더니, 내 목소리 들으셨네.

 

목자가 양 떼를 돌보듯 주님은 우리를 지켜 주시리라.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다.

 

주님, 제 입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하리이다.

 

주님, 은총의 때이옵니다. 당신의 크신 자애로 제게 응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