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7일(일) 성모회 김장
한 해도 마무한되어가고 희망찬 새해에 전 신자 식사나눔에
사용될 김장 김치를 성모회에서 담궜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김장은 본당 교우들의 식사나눔에
사용될것이고 열광 성을 다해주신 성모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나눔의 김장>
성당 마당에 숨결이 번지고
하늘빛 아래 흰 앞치마가 바람에 흔들린다.
성모님의 손길 닮은 정성이
배춧잎 사이에 차곡차곡 쌓이면
그 맛은 겨울 내내
누군가의 마음을 덥히는 사랑이 된다.
기도처럼 버무린 이 김장 한 포기
주님께서 우리에게 나누라 하신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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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도 마무한되어가고 희망찬 새해에 전 신자 식사나눔에
사용될 김장 김치를 성모회에서 담궜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김장은 본당 교우들의 식사나눔에
사용될것이고 열광 성을 다해주신 성모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나눔의 김장>
성당 마당에 숨결이 번지고
하늘빛 아래 흰 앞치마가 바람에 흔들린다.
성모님의 손길 닮은 정성이
배춧잎 사이에 차곡차곡 쌓이면
그 맛은 겨울 내내
누군가의 마음을 덥히는 사랑이 된다.
기도처럼 버무린 이 김장 한 포기
주님께서 우리에게 나누라 하신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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