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13일(일) 전 신자 식사나눔
불볕더위로 인해 지쳐가는 교우들에게 기력을
찾고 더위를 이겨내자고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성모회에 감사드립니다.
"힘내자 삼계탕" 으로 전 신자들은 올 여름의
더위를 가뿐히 이겨낼것입니다.
초복
신계옥
앞마당을 후젓던
암탉들의 발소리
오늘은 쉿
조용조용 까치걸음 하는 날
날개 치며 꼬끼오
목소리 크던 수탉도
오늘은 쉿
뒤란 짚 덤불 사이 굼벵이만 찾아요.
하루 달걀 하나씩
그래 그거면 되었다
엄마는 오늘도 모이만 주고
장에 가서 사온 닭으로
가마솥 가득
삼계탕을 끓여요
환한 웃음 가득한
우리 가족 맛있는 복날
닭장 알퉁가리엔
내일도
동그란 계란이 소복하겠지요.

불볕더위로 인해 지쳐가는 교우들에게 기력을
찾고 더위를 이겨내자고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성모회에 감사드립니다.
"힘내자 삼계탕" 으로 전 신자들은 올 여름의
더위를 가뿐히 이겨낼것입니다.
초복
신계옥
앞마당을 후젓던
암탉들의 발소리
오늘은 쉿
조용조용 까치걸음 하는 날
날개 치며 꼬끼오
목소리 크던 수탉도
오늘은 쉿
뒤란 짚 덤불 사이 굼벵이만 찾아요.
하루 달걀 하나씩
그래 그거면 되었다
엄마는 오늘도 모이만 주고
장에 가서 사온 닭으로
가마솥 가득
삼계탕을 끓여요
환한 웃음 가득한
우리 가족 맛있는 복날
닭장 알퉁가리엔
내일도
동그란 계란이 소복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