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년 5월9일(금)
장소: 거제도
하필 오늘 비가 이리 내리는지....
평일이라 사목위원들의 적은 참석이 아쉬웠지만
어쩔수 없는일.
신부님과 10명의 사목위원,총 11명은 빗길을 뚫고
출바알~~~~
빗물을 머금은 봄꽃들이 앞다퉈 예쁨을 뽐내듯
웃고 있었고 비오는 거제의 풍경도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비로인해 일정의 변경으로 선택된 곳은 거제 식물원
이었습니다.
빗소리를 친구삼아 우린 5월의 봄 왕국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봅니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나무,꽃,인공 폭포까지....
이번 엠마우스는 재임기간이 얼마 남지않은 신부님과
더 많은 추억을 쌓아야 했고 추억을 만들고자
웃음 지으면서 즐거웠지만 다른 한편으론 얼마뒤
떠나가시는 신부님이시기에 짠한 감정을 감출수는
없었습니다.
이번 엠마우스를 준비하신 이종훈 총회장님,총무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소: 거제도
하필 오늘 비가 이리 내리는지....
평일이라 사목위원들의 적은 참석이 아쉬웠지만
어쩔수 없는일.
신부님과 10명의 사목위원,총 11명은 빗길을 뚫고
출바알~~~~
빗물을 머금은 봄꽃들이 앞다퉈 예쁨을 뽐내듯
웃고 있었고 비오는 거제의 풍경도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비로인해 일정의 변경으로 선택된 곳은 거제 식물원
이었습니다.
빗소리를 친구삼아 우린 5월의 봄 왕국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봅니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나무,꽃,인공 폭포까지....
이번 엠마우스는 재임기간이 얼마 남지않은 신부님과
더 많은 추억을 쌓아야 했고 추억을 만들고자
웃음 지으면서 즐거웠지만 다른 한편으론 얼마뒤
떠나가시는 신부님이시기에 짠한 감정을 감출수는
없었습니다.
이번 엠마우스를 준비하신 이종훈 총회장님,총무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저희들이 묵은 펜션에 당구대,탁구대,노래방이
있었습니다(공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