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우리 신앙의 핵심인 부활 대축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박종주 베드로 주임신부님께서는
"주님의 부활은 2000년전 베들레헴과 예루살렘
에서만이 아니라,지금 여기 나에게,내안에서
이루어져야 참된 의미가 있다.내가 나를 내려놓고
죽을 때,참 생명이신 주님께서 부활하신다. 우리의
일상 속 작은 변화와 회복도 '작은 부활'이라 여기며,
그런 부활을 살아가는 부활절 되기를 바란다"는
부활 메세지 전해주셨습니다. 부활의 기쁨과 평화가
교우님들의 삶속에 오래도록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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