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10시30분 이석희 라우렌시오 주임신부님께서
대성당에서 기도하신 후 4년 동안 정들었던
남천성당에서 새소임지 좌동성당으로 떠나셨습니다.
신부님,수녀님,사목위원분들을 비롯한 많은 신자분들께서
배웅하시며 아쉬운 마지막인사 나누었습니다.
신부님께서 남천성당에 기울여주신 사랑과 손길과
기도가 곳곳에 남아 신앙의 자양분되고 신자분들께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입니다. 새소임지에서도 기쁘게
사목활동 하시고 행복한 사제로 살아가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