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교중미사중에는 영명축일(7월25일)을
맞으시는 서민지 야고보 신부님을 위한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꽃다발 증정,영적 예물 봉헌 후 평협 회장님께서는 '서민지'로 삼행시를 지어 웃음꽃 넘치는 축사를 해주셨고 성가대의 특송은 마음 뭉클했습니다. 야고보 신부님께서는"
제대위에 엎드려 예수님께 사제로 봉헌하고 남천성당
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첫 사목생활 할 수 있음에 신부님들과 신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사제 삶의 시작을 함께 하시며 비춰주시고 이끌어주시는 주임신부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하시며 사랑 가득한 인사해 주셨습 니다.신자분들의사랑과 관심속에서 행복한 사제로 살아가시길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