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일) 우리 신앙의 핵심인 부활 대축일 미사가
봉헌 되었습니다 이석희 주임신부님께서는
"예수님의 부활은 가장 어둡고 절망적인 순간에
그리고 빈무덤에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힘들어
희망이란 단어조차 생각하지 못할때 부활의 빛이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또한 빈무덤은 우리 신앙의
겸손함이고 마지막 순수함이며 주님 승리의 출발입니다.
주님이 주신 그 신앙의고백으로 얻고자 하는 마음들이 빈무덤입니다 부활의 기쁨이 교우분들 삶속에서 새싹과
새생명으로 움트기를 바랍니다"하시며 희망의
여운 가득한 부활 축하 메세지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