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여름 신앙 학교>
코로나 이후, 정말 오랜 만에 초등부 여름 신악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주님과 함께-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마태 5,14)”라는 말씀을 주제로,
2박3일 동안 뜨거운 햇살만큼이나 뜨겁게 뛰어 노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산청 성심원에서 이루어진 이번 신앙학교에는 저학년을 제외한 45명의 아이들이 참여하여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예수님과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뛰어 노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름 신앙 학교를 위해 애쓰신 주일학교 선생님들과
많은 물적, 영적 지원을 통해 풍성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