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사순시기동안 금요일마다
                             바치는 십자가의 길
-2025년 3월7일 사순 첫 금요일
- 미사 후 60여 명의 신자분들과
                       주님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걷다

 무거운 십자가를 끌고 겨우 걸으시는 예수님.

차마 꺼내지 못한 내밀한 나의 죄가
시간을 넘어 그 십자가를 짓누르다.

너와 나의, 역사의 서사가
시간과 공간의 문을 열고,
그 십자가의 무게로 예수님을 쓰러뜨리다.

내가 나누어 지리라.
나에게로 진정 오라.
부숴지고 뉘우치는 마음을
나는 모른체 하지 않으리니
너는 너의 십자가에 짓눌리지 않으리라.

나는 오로지 축복만 주었을뿐
십자가는 바로 너에게 주는 선물
그 십자가를 통하여 춤추며 나를 만나리라.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                   사진,글 홍보위원 석미경(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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