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2679호 2021. 11. 28 
글쓴이 가톨릭부산 
47. 교회일치와 종교 간의 대화

 
   가톨릭교회는 다른 종교에서 발견되는 옳고 거룩한 것을 그 어느 것도 배척하지 않습니다. 또 그들의 생활 양식과 행동 방식뿐 아니라 그 계율과 교리도 진심으로 존중합니다.(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 비그리스도교와 교회의 관계에 대한 선언 2항 참조) 하느님께서는 온 인류의 창조주이시고, 어느 누구에게도 예외 없는 보편적 사랑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같은 기원을 갖는 인류는 하나의 가족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 말씀의 씨앗이 타 종교인을 포함해 모든 민족들 안에 뿌려져 있다고 여기며, 그들의 종교를 존중합니다. 
 
   더불어 오늘날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의 일치를 위해 해마다 1월 18일부터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인 1월 25일까지를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으로 지내며 일치 운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가톨릭영상교리 주보 연재를 마치며...   올해 사목지침 ‘신앙과 말씀의 해’ 실천사항으로 정한 ‘가톨릭영상교리 보기’를 신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주보를 통해 매주 한 편씩 소개해 왔습니다.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이 나지 않던 교리와 전례, 교회에 관한 내용들이 이제 새록새록 생각나시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알고 이해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교회 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주보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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