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마르 8,34)
이 정도 버렸으면 적당하지 않을까? 이 정도 떠났으면 충분하지 않을까? 이런 유혹으로 멈추고 싶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끊임없이 버리고 떠나라고 우리를 초대하시죠. 사랑하는 여러분,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처럼 버리고 떠남으로 점점 더 깊어지는 신앙을 오늘도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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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마르 8,15) 30
288 "그분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였던 것이다." (마르 8,11) 17
287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르 7,34) 18
286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마르 7,29) 22
285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마르 7,15) 15
284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마르 7,5) 34
283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마르 6,16) [1] 41
282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루카 2,35) 27
281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마르 6,4) 16
280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마르 5,36) [1] 23
279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마르 5,19) 16
278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자렛 사람 예수다." (사도 22,8) 18
277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마르 1,11) 57
276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요한 1,45) 23
275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요한 1,41) 15
274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요한 1,31) 20
273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거라." (마태 2,20) 21
272 "그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루카 2,28) 11
271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마태 2,1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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