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마르 8,34)
이 정도 버렸으면 적당하지 않을까? 이 정도 떠났으면 충분하지 않을까? 이런 유혹으로 멈추고 싶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끊임없이 버리고 떠나라고 우리를 초대하시죠. 사랑하는 여러분,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처럼 버리고 떠남으로 점점 더 깊어지는 신앙을 오늘도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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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1IZmAfPp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