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루카 1,31)
가브리엘 천사의 말씀을 들으신 성모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에 온전히 자신을 내어 맡겨요. 이후 자신 삶의 중심에 늘 예수님을 모시고 사신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을 우리에게 전해주시죠. 사랑하는 여러분, "슬픔이 우리를 덮칠 때 성모님게서 자애로운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실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 맡겨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을 전하는 #비바파파 함께 들어요. https://youtu.be/_4DqIZgvY4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