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마태 6,3)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전세계 그리스도인들과 선의로 함께 하는 모든이들에게 올해 재의 수요일을 우리 모두는 한 형제 자매라는 것을 의식하고 전쟁의 종식을 위해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고통에 가까이 있기 위한 날로 보내자고 호소하셨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 눈을 들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고통에 마음을 열고 함께 해요.
#부산ME대표부부 김정주 요한, 김영숙 소화데레사 부부께서 읽어주신 #찬미받으소서 선물해요. https://youtu.be/ymqAEgo4v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