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마태 13,31)
너무나 미약하게 보이는 겨자씨가 자라나 새들이 깃드는 큰 나무가 되듯이, 우리 안에 심어진 하늘 나라도 풍성한 열매를 맺어요. 단, "저는 합당하지 않아요," "저는 그럴 능력이 없어요," "제가 뭘 할 수 있겠어요?" 와 같은 위장된 영적 겸손을 뛰어 넘어설 때에만 가능하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은총을 신뢰하며 힘차게 소중한 오늘을 살아요.
https://youtu.be/oXOkL-vzj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