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다." (마태 13,16)
예수님을 참 주님으로 바라볼 수 없었던 이유는 자신들에게 있었어요. '겸손 안에서 (자신은) 매우 하느님이 필요한 존재이며 자신의 작음을 받아들이고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내어 맡기며' 살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께서는 겨자씨와도 같은 우리 신앙으로 풍성한 결실을 맺으신다는 희망을 품고 소중한 오늘을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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