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마태 8,3)
일제시대 소록도에 격리되어 강제 노역을 했던 나환우들을 찾아가 맨손으로 연고를 바르고 미감아들의 기저귀를 빨았던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손길을 떠올려 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용감히 손을 내밀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돌보며 살아가요.
다음 휴가 주간 동안 포켓강론은 쉴께요. 젤로 이모티콘 5종을 저장해 여러분의 느낌을 표현해보세요. http://www.catholicbusan.or.kr/index.php?document_srl=1504213&mid=board_TZNR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