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마태 8,3)
일제시대 소록도에 격리되어 강제 노역을 했던 나환우들을 찾아가 맨손으로 연고를 바르고 미감아들의 기저귀를 빨았던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손길을 떠올려 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용감히 손을 내밀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돌보며 살아가요.
다음 휴가 주간 동안 포켓강론은 쉴께요. 젤로 이모티콘 5종을 저장해 여러분의 느낌을 표현해보세요. http://www.catholicbusan.or.kr/index.php?document_srl=1504213&mid=board_TZNR23
번호 제목 조회 수
370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마태 17,22.23) 156
369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 12,24) 73
368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마태 15,27) 49
367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태 14,27) 32
366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마태 14,16) 24
365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마태 13,57) 16
364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마태 13,47) 18
363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마태 13,44) 8
362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마태 13,43) 14
361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마태 13,31) 18
360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마태 13,18) 8
359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다." (마태 13,16) 10
358 "우리는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2코린 4,7) 14
357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 (마태 12,38) 10
356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마태 12,7) 16
355 "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태 11,20) 16
354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마태 10,39) 22
353 "Joseph threw his arms around him and wept a long time on his shoulder." (Gn 46,29) 14
»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마태 8,3) 43
351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마태 16,1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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