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마태 9,1)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을 고쳐 달라고 온 환자에게 용기를 내라고 말씀하시고 죄를 용서해 주세요. 왜 그러셨을까요? 신체적인 장애뿐만 아니라 마음과 영혼상의 장애도 함께 치유해 주시기 위함이에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표면적인 부자유로움에만 마음을 쓰지만 우리를 진정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내면까지도 함께 치유해 주시는 주님을 만나는 하루 보내세요.
소중한 분들에게 #읽어주는주보 를 선물해보세요. https://youtu.be/WlmmNNZ-R9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