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를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마태 5,17)
겉으로는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잘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이 아니라 자신이 꿈꾸는 허상을 쫓아 살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반대로 너무 초라해 아무런 도움도 베풀 수 없을 것 같지만 작은 일에도 예수님의 마음을 담아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하루를 살아가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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