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요한 15,16)
시장에서 손쉽게 물건을 살 수 있는 사회체제에서 우리는 종교도 그렇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당신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삶으로 부르셨음을 기억해요.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께서 그러셨듯이 우리도 "고통받는 이의 처지를 마음에 새기고 슬퍼하는 이와 함께 울 줄 알며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행복한 삶을 살아요.
#가톨릭서예인회 정창환 안토니오 형제께서 읽어드리는 #찬미받으소서 선물해요. https://youtu.be/4Gsa3NGfQ4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