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루카 11,2)
우리가 이웃을 어떻게 만나고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지를 알려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모든 형제들" 반포 1주년을 맞았어요. 그동안 우리와 우리 사회는 얼마나 변화되었나요? 소중한 여러분, 나라와 민족의 다름이 아니라 우리 가슴 속에 일어난 자비로운 마음을 먼저 본다면 한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 형제가 될 수 있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비바파파 나눠요. https://youtu.be/gGlrp-cZG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