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루카 5,5)
거듭된 실패로 풀이 죽어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길을 열어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을 뛰어 넘는 더 깊은 데로 나가서 다시 시작하라고 초대하시죠. 사랑하는 여러분, 이럴 때 베드로처럼 지금까지 한 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스승님의 말씀에 따라 다시 그물을 내리겠다고 용기 있게 응답하는 하루를 살아요.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이 계속된 매출의 감소로 존폐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교우들을 만나 청취를 권유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자 많은 분들이 손을 잡아 주셨는데요,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셨던 말씀을 다시 한번 기억합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시력이 약해진 교우들을 위한 #천주교 #부산교구 의 따뜻한 배려 #읽어주는주보 를 선물해주세요. https://youtu.be/UwXBik4GYIM